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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orward와 웹관련 최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웹 기반 클라우드 OS Jolicloud

웹 기반 OS ??

얼마전 구글 IO가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차기버전의 가전및 건물과의 결합을 비롯하아 유명 게임의 웹 버전 등 여러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웹 저작에 관여한다면 눈여겨 볼만한 크롬 웹 브라우저를 기반으로한 크롬 OS와 이 크롬 OS 탑재한 코드명 Cr 48(우리말로 읽으면 좀 이상했던)로 불리웠던 크롬북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구글 IO의 정보를 접하면서 웹기반 OS를 곧 실재로 볼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미 사용가능한 웹기반 OS가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겔탭 10.1과 크롬북을 선물로 줬다는... 부럽..

Na!

Jolicloud

Jolicloud 역시 크롬 기반의 웹 OS로 크롬 웹스토어를 통해 크롬 브라우저에 설치 할 수 있습니다. jolicloud 사이트 위의 그림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실행한 Jolicloud의 모습입니다. 페이스북 트위터를 비롯 HTML5 canvas 기반의 간단한 게임 들까지 마치 Windows 같이 바탕화면과 아이콘들이 보입니다. 이아이콘들은 모두 웹사이트들로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가 새 탭으로 열립니다. 그렇치만 이것 만으로는 그냥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과 별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초기 부팅을 Jolicloud로...

그러나 OS란 이름이 붙은이상 Windows나 Mac OS의 도움없이도 스스로 작동해야 할것입니다. Jolicloud는 설치도 가능하고 USB메모리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Windows가 설치된 노트북을 Jolicloud가 담긴 USB메모리로 부팅해 보았습니다. 아무런 설정없어 무선랜 사운드가 잡혔습니다. 그리고 웹 기반 OS답게 초기 화면에서 인터넷 연결을 하여야 하며 로그인도 해야 합니다. Jolicloud는 Facebook id와 연동됩니다. 이 또한 웹 기반 OS 답습니다. 로그인을 마치면 크롬 브라우저에서 봤던 화면과 거의 유사한 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이제는 웹 링크 아이콘이 달라보입니다.

구형 폰카라... 사진이 영 꽝입니다.

Na!

일반 프로그램 처럼 보이는 웹 사이트와 Cloud 환경

기본적으로 설치(?)된 Office Live로 Excel을 실행해 봤습니다. Live ID로 로그인하긴 하였지만 PC의 웹브라우저에서 실행한 것 과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Jolicloud에서 변경된 정보들은 cloud OS 답게 거의 모든 정보가 인터넷 상에 저장 됩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에서 바탕화면을 변경하고 다른 컴퓨터에서 웹브라우저로 Jolicloud를 접속하면 노트북에서 변경한 바탕화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아 이것이 Cloud 환경란 것 이구나 싶습니다. 한글 입력에 제약만 없다면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간단한 게임과 문서작업, 웹 서핑, SNS등 PC사용하는 일반적인 목적을 거의 달성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웹 사이트 웹 개발의 미래

Web 2.0이라 불리우던 시절부터 웹이 문서 어플리케이션을 넘어 플랫폼 OS로 발전 할 것이라는 이야기들은 많이 들어 왔지만 이렇게 현실이 되고 보니 놀랍기도 하고 웹 사이트와 웹 개발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울러 웹 사이트 제작이 아직도 광고 전단지 만드는 것 처럼 여겨지는 우리의 현실이 아쉽게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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